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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챕터를 시작하며 꼭 해내고 싶었던 목표
- 테스트코드 작성에 대한 두려움 극복
- TDD 개발론 적용
- 다양한 기능 테스트 시도
- MSW 고수가 되기
🏆 이번 챕터를 마무리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성취
사실 기능이 대부분 구현된 상태에서 "추가 기능을 구현하면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있었는데, 8주차 과제를 통해 그 부분이 많이 해소된 것 같아요. TDD를 활용하면서 수많은 오류를 보며 통과시켰던 경험이 유익했습니다.
또한, MSW를 처음부터 직접 적용해볼 기회를 가졌던 것도 좋았습니다. 기능 구현뿐 아니라 테스트코드 작성에서도 MSW를 활용해 mocking을 해볼 수 있었고, utils나 커스텀 훅 단위 테스트도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제는 "MSW, 두렵지 않아!"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
import { http, HttpResponse } from 'msw';
import { server } from '@/setupTests';
import { Event } from '@/types';
// Create API 모킹중
export const setupMockHandlerCreation = (initEvents = [] as Event[]) => {
const mockEvents: Event[] = [...initEvents];
server.use(
http.get('/api/events', () => {
return HttpResponse.json({ events: mockEvents });
}),....이어서 작성중...
😓 이번 챕터에서 반드시 이뤘으면 했는데 이루지 못한 것
UI 테스트나 시각적 회귀 테스트를 직접 해보고 싶었지만, 필수 과제가 바빠서 시도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E2E 테스트의 경우에도 과제 자체의 규모가 작아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시도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Storybook이나 Playwright 같은 툴도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저희 12팀 내부에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느라 테스트 세션에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없었던 점이 아쉽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프론트엔드 테스팅 툴이 정말 많아서, 이번 챕터에서 하나씩 써보지 못한 것은 조금 아쉬워요. 항해가 끝나면 개인적으로라도 꼭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테스트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있지만, Vitest를 활용해 작은 단위 테스트라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 다음 챕터에서 반드시 성공하고 싶은 목표
4챕터는 `인프라 관점의 성능 최적화` 챕터입니다.
사실 인프라를 직접적으로 다뤄본 경험은 학부생 시절 이후로는 거의 없었고, 대부분 이미 구축된 설정을 조금씩 만져보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DevOps 개발자처럼 깊게 파지 않더라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인프라 부분도 잘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 내가 강화해야 할 강점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한 가지
1챕터에서는 “AI 툴에 의존하지 말자”를 강조했었는데, 지금은 조금 달라졌습니다. (어차피 AI는 너보다 똑똑하니깐 받을 수 있는 도움은 다 받아보렴!)
저는 AI 툴을 나름 잘 쓴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새로운 모델이나 MCP 서버 등 최신 기술을 써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AI를 개발에 ‘자아의탁’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설계나 고민을 나누는 파트너로 AI를 적극 활용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AI를 잘 쓰는 사람”이 되는 걸 목표로 삼아보려고 합니다... 좀 더 잘 쓰는 사람이 되자!

🔍 내가 개선해야 할 개선점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한 가지
사실 저는 제 코드에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항해에서 코드 리뷰를 진행할 때에도 내 코드에 대한 설명을 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부끄럽기도 하고... 근데 웃기게도 항해에서 발제하는 날에 만족도가 높았던 부분은 코드 리뷰 세션이었는데요, 저는 다른 분들의 코드 설명을 듣는 게 제일 즐거웠습니다. (물론 내 코드 설명하는 건 완전 지옥 같았지만…)
하지만 성장하고 싶다면, 자기 코드의 부족한 점과 잘못된 점을 알고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용기를 내어 코치님께 공개 코드 리뷰를 받았습니다. 내가 어떤 걸 잘 모르고, 어떤 점을 개선할 수 있을지 코치님이 알려주셔서 너무 좋은 기회였어요. 사람들 앞에서 코드 공개 처형(?) 당하는 게 사실 많이 두려웠지만, "이런 기회가 앞으로 얼마나 올까?" 생각하니 정말 고무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코드 리뷰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모르는 것은 잘못이 아니니까요. 오히려 모르는 걸 드러냄으로써 더 많이 배워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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